자가격리 수칙 어기고 편의점 다닌 30대 고발

작성 : 2020-04-04 16:21:23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편의점에 외출한 30대가 고발조치됐습니다.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운영한 노점에서 지난달 23일 붕어빵을 구매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던 중 두 차례에 걸쳐 집 앞 편의점을 들른 38살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목포에서는 지난달 30일에도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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