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사에 지방세의 일종인 주행세 납부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원유 공급 과잉이 더해지면서 정유업계가 전례 없던 위기를 맞고 있다며 5월 초인 주행세 납기를 최소 3개월 유예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상의는 행정안전부와 국세청, 국무총리실에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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