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을 앞두고 광주시가 민주열사 유가족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1일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배은심 씨와 노수석 열사의 부친 노봉구 씨 등 민주열사 가족 4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5·18 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해 이날 하루만은 5·18 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적지 순례 등 광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