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교직원 56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7명, 전남 49명의 교직원과 원어민교사 등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 사이에 서울 이태원 클럽 등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당국과 방역당국은 이들 가운데 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6명에 대해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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