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이 2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 A씨가 다녀간 광주 북구 일곡동 PC방 이용자 193명을 포함해 최소 207명 이상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이 가운데 7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PC방 이용자 193명 가운데 64명만 신원이 확인됐다며 이용자들의 자진 진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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