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코로나 2차 유행이 대전의 방문판매에서 촉발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은 대전의 방문판매 관계자와 접촉한 광주 37, 83번이 금양오피스텔에서 집단 감염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코로나 2차 유행은 금양오피스텔과 광륵사 등 소규모 시설에서 시작되다 대형 종교시설을 거친 뒤 고시원 등으로 감염경로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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