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 금정면장이 공무원들과 골프를 치기 이틀전에도 지역 인사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정면장은 지난 2일 영암 모 골프장에서 지역 인사들과 함께 4개조 16명으로 나눠 골프를 쳤으며 라운딩 이후에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정면장을 제외한 나머지 1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는데 지역 인사들이 누구인지와 골프 비용 등을 누가 계산했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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