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루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 서구에 사는 7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광주 서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광주 192번의 n차 감염자로 현재까지 광주의 누적확진자는 202명, 2차 유행 시작 뒤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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