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여수시의 인구전입 실적 공무원 평가에 대해 부작용을 우려하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시 종합감사를 통해 인구 전입 실적을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객관성과 적정성이 부족한데다가 실제 인구 증가 효과도 없고 인근 순천,광양시와의 관계도 악화시킨다며 제도 개선,보완을 지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여수시 6개 동 직원 33명이 지난 3년 동안 근무지를 떠나면서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전별금 명목으로 모두 255만원을 받은 사실도 드러나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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