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순천시가 직영 관광지 4곳을 임시 폐쇄하고, 확진자가 나온 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폐쇄 대상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드라마세트장과 낙안읍성으로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문을 닫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2명이 나온 순천 베스트병원 입원환자 26명을 귀가 조치하고,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20명과 의료진 6명을 함께 코호트 격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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