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정부의 공공택지지구로 선정된 광주 산정지구에 대한 조사 결과, 지역 공무원의 투기 의혹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광주시와 광산구청 공무원, 업무 관련자의 가족 등 4천여 명의 명단과 산정지구 내 토지거래 내역 명단을 비교한 결과, 4건의 매매가 확인됐지만 4~15년 전에 사들인 땅으로 투기로 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산정지구 외에 최근 5년간 택지 주변 토지 거래 3,600건에 대해서도 명단 대조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2025-01-10 16:42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급
2025-01-10 16:19
골프 접대받고 수사 무마해 준 경찰, 징역형 집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