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5명의 민주 열사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열사투쟁 광주·전남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 1991년 군인의 폭력에 희생 당한 강경대 씨 사망 사건 이후 민주화를 탄압하는 정부에 맞서 잇따라 분신한 박승희, 윤용하 등 5명의 열사를 기리는 '다시 꺼내놓은 1991'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일빌딩 3층 시민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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