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조립을 완료하고 최종 기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실제 발사에 쓰일 누리호 비행모델 기체 조립을 지난 20일에 완료하고 현재는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산화제 충전 배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사 전 최종 점검이 차질 없이 끝나면 누리호는 오는 10월 21일과 내년 5월 19일 두 차례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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