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AI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에너지 통합 관제 센터 구축에 나섭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AI뉴딜 포럼에서 4차 산업 혁명과 기후위기 극복이 시대적 소명이라며, 2025년까지 에너지 통합 관제센터 구축 등 186개 사업에 모두 8조7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2월 총 사업비 4천억 원 규모의 국가데이터센터를 건립을 발표하고, 2021년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AI와 그린 뉴딜 등 3대 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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