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대행사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 수행비서가 6개월 만에 직권 면직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김치축제 행사대행사 선정을 놓고 경찰 수사를 받던 광주시 별정직 공무원 A 씨가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통보를 받아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같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광주시 운전기사는 다른 사유로 지난 5월 직권면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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