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합창단 모임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확진된 사람과 동선이 겹친 광주 동구의 합창단 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는데, 1일 1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양에서는 한 목욕탕과 관련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30명, 전남은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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