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1만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6,474명이 확진됐습니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도 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5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5,73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목포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3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고흥 소재 한 공장에서도 49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896명 △여수시 829명 △순천시 954명 △나주시 418명 △광양시 411명 △담양군 101명 △곡성군 50명 △구례군 37명 △고흥군 182명 △보성군 112명 △화순군 314명 △장흥군 106명 △강진군 113명 △해남군 172명 △영암군 207명 △무안군 333명 △함평군 96명 △영광군 105명 △장성군 121명 △완도군 80명 △진도군 58명 △신안군 4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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