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통합과 균형발전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대선이 유례없는 초박빙 선거로 세대별, 성별, 지역별 표심이 달랐던 만큼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당선인이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대통합 정치와 모든 지역을 골고루 살피는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차기 정부 출범에 맞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단은 광주형 일자리 시즌2와 인공지능 대표도시 육성, 군 공항 이전, 달빛 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7 08:25
'연명 치료' 노모, 주사 바늘 빼 숨지게 한 딸..항소심서 집행유예
2025-01-07 07:42
北, 극초음속 IRBM 발사 확인 "누구도 대응 못 할 무기"
2025-01-07 07:36
침몰 유조선서 기름 유출..돌고래 30여 마리 떼죽음
2025-01-07 06:30
'니코틴 중독 남편 살해 혐의' 30대 아내 무죄 확정
2025-01-06 22:13
전자발찌 보고도 베란다 침입 남성 체포 안 한 경찰..은폐 의혹까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