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철거 공사를 방해한 인근 상인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철거공사가 예정된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의 출입로를 가로막고 공사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인근 상가 상인 6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상인들은 철거 공사 전 제대로 된 안전조치가 필요하고, 공사로 인해 제대로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되는 만큼 영업손실 보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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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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