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항만 자동화 부두 구축을 위한 추진협의체가 발족됐습니다.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29일) 광양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을 위한 추진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이를 통해 광양항을 국내 최초 국내 기술 중심 전 영역 자동화 항만으로 구축하고 나아가 스마트 항만으로까지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은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담겨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6천9백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두 4곳을 완전 자동화 부두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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