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도대교에서 40대 공무원이 투신해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새벽 0시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대교에서 한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선박 6척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광양시청 공무원인 투신자가 평소 업무 스트레스가 심했다는 부인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