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나 1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22km 지점에서 65살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나사못 등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40여 분 동안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30 23:24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시간·평균 사용 연수 가장 높아
2024-12-30 22:30
'오랜 인연' 사이 전·현직 공무원 8명 숨져
2024-12-30 22:30
'지역 교육에 헌신' 전남교육청 교직원 참변에 교육계도 침통
2024-12-30 22:29
'팔순 기념'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일가족 9명 사망
2024-12-30 22:28
사고 원인 제기되는 의문들.."판단 신중해야" 지적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