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속 남성 공무원이 수년 전 평소 가깝게 지내던 여성 직원의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직위해제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직원 A씨가 2018년 같은 팀에 근무하던 팀장급 남직원 B씨가 자신의 오피스텔 무단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려와 B씨를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A씨가 술집에 가방을 놔두고 귀가하자 가방을 전달하겠다며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두 사람이 최근 같은 과에 배치되자 여직원 A씨가 분리조치를 요구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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