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의 한 계곡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40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한 계곡 바위틈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44살 A씨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상태를 바탕으로 A씨가 숨진 지 수 십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씨의 신체에는 외상 등 타살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실종 #경찰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