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내일(30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마주하다, 맞이하다'를 주제로 한 광주난민영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중동지방 난민영화인 '그레이', '스킨'과 '숨' 등 총 3편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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