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작성 : 2024-11-18 09:40:01
▲ 자료이미지

광주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서 추산 931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7분쯤 남구 양과동 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와 파쇄기 등 설비가 타고 건물 25제곱미터가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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