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봄과 자연, 휴식 등을 주제로 한 영화 10편을 선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봄날에 어울리는 영화 10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 봄'을 진행합니다.
ACC는 상영회와 함께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스탬프 도장을 찍어주고, 개수에 따라 상응하는 선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영화, 봄' 상영 영화
플립(감독:로브 라이너)
꽃피는 봄이 오면(감독:류장하)
4월 이야기(감독:이와이 슌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이장훈)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감독:실뱅 쇼메)
미스 포터(감독:크리스 누난)
로빙화(감독:양립국)
피아노의 숲(감독:코지마 마사유키)
타샤 튜터(감독:마츠타니 미츠에)
리틀 포레스트(감독:임순례)
'영화, 봄' 상영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ACC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라이브러리파크 이용시간을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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