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코로나 위기 극복 5차 재난생활비 지급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영암군이 '5차 재난생활비'를 지급합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조선업체 불황이 겹치면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 1차를 시작으로 올해 초 4차 재난생활비까지 모두 55만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