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광주 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면서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영광 30도 등 27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어제(19일) 광주, 화순, 나주, 구례, 곡성, 담양 등의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유지됐습니다.
오후에는 전남동부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3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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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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