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오늘(8일) 개장
-'운치 있는 밤길산책' 공원 야간개장
-물놀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지역 캠핑장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요.
이번 주 개장한 우리 지역 물놀이장 소개합니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오늘(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파도 풀과 어린이 풀, 슬라이드 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남공룡박물관도 다음 달 14일까지 물놀이장을 개방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풀장과 바닥 분수 등의 놀이 시설을 가동합니다.
올해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 등 실내 휴게시설까지 마련했다고 하니 시원한 물놀이 떠나보길 바랍니다.
2.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노래가 있는데요.
열대야에 떠나기 좋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을 소개합니다.
영암군이 상리제 소공원 근처에 이색적인 꽃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생화와 LED 꽃이 함께 식재돼 있는데요.
저녁에 방문하면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LED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담양군 죽녹원 앞 영산강 문화공원에 조성된 300m 길이의 '별빛 달빛 길'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른데요.
밤에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를 걸으면 별이 쏟아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LED 조명이 만든 반짝임이 마치 별처럼 보이는데요.
밤 10시 전에 방문하면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이어서 우리 지역 캠핑장 소개합니다.
캠핑을 즐기면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영장을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떠나보시죠.
화순군에 자리한 이곳 캠핑장은 넓은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수심인데요.
수영장 양쪽 분수에서 물줄기를 발사해 더욱 시원합니다.
구불구불 굽어진 워터 슬라이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성군에 위치한 이 캠핑장은요.
귀여운 펭귄 캐릭터 미끄럼틀이 물놀이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늘막이 수영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햇볕을 피해 잠시 쉬기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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