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날은 쌀쌀해졌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과 인천 12도, 광주 13도, 대구 19도, 제주 17도 등 12도에서 21도 분포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며 날을 더 춥게 만들겠습니다.
오전까지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고 강풍특보가 발효된 남해안과 경상권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최고 3.5m, 동해 먼바다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는 7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 주말에는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워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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