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이 지난 1일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총리 내각에 대한 긴급 전화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50.7%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28.9%였으며 나머지 20.4%는 '모른다'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내각 지지율은 교도통신이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때인 지난 8월 조사의 26.1%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전 총리인 기시다 내각 출범 초인 2021년 10월 55.7%와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 초인 2020년 9월 66.4%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교도통신은 조사 방법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