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들어 광주시와 산하기관장 자리에 측근ㆍ보은 인사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희율 광주시의회 의원은 민선 8기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광주광역시 본청에서 지방별정직과 전문·일반 임기제 등으로 채용한 50명 가운데 상당수가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낙하산, 보은 등을 지적하기보다 능력과 도덕성을 보고 임기제 취지에 맞는 사람인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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