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광주 패밀리랜드가 폐업 위기에 몰렸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00일간 문을 닫는가 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1/3 입장만 허용된 가운데 찾는 사람이 크게 줄었습니다.
결국 매출이 50% 이상 급감하자, 운영 업체가 지난해 7월 광주시에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등 사실상 휴장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운영 업체와 위탁 계약이 오는 6월 끝남에 따라 재위탁 여부를 논의하고 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