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들의 현수막 훼손으로 이틀 연속 광주를 찾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구에서도 민주당 후보 현수막이 훼손됐지만 민주당은 당 대표가 나서서 현수막 훼손자들을 상대로 협박하지 않는다"며 "광주시민을 향한 협박을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시민의 우발적 행위를 마치 배후가 있는 것처럼 협박하는 것은 지탄받아야 한다"며 "집권 여당의 대표답게 처신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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