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오늘(21일) 광주·전남 후보들은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는 '듣는다 유세단'과 함께,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어려움과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는 무등산 입구와 조선대 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대통령과 언제나 소통이 가능한 주기환을 선택한다면 광주는 더 발전하고, 광주시민은 더 위대해질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는 나주 남평 5일장과 장흥 토요시장, 해남읍장을 돌며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전남도지사 후보는 영암 삼호읍을 시작으로, 강진, 장흥, 보성 등 10곳을 찾아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진보당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는 광양시 광양읍장 순회 인사를 시작으로 금속노조 단합대회와 플랜트 여수지부 임단협 출정에 참석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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