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채무가 있는 업체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한 임미란 광주시의원에 대한 징계가 미뤄졌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어제(30일) 열린 회의에서 임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 기간을 3개월 연장하고,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 징계와 경찰 수사 결과 등을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임미란 의원은 보성의 한 업체에 돈을 빌려주고 회사 주식과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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