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합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 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 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만찬에서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회동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만찬을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