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NFT 무료강연
- AI결합 의료서비스 제공
- AI투어가이드 관광플랫폼 개발회사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IT 정보’ 알아봅니다.
뉴미디어, 메타버스, NFT는 요즘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그 뜻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죠.
이런 분들을 위해 ‘지맵’이 무료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이 미디어아트 강좌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를 운영합니다.
오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데요.
경기콘텐츠진흥원장과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 등 총 9명의 강사가 과학과 예술의 융합 콘텐츠에 대해 강연하고 미래 예술을 예측할 계획입니다.
전체 강좌 수강접수는 전화로, 개별 강좌 접수는 강의 일주일 전에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2. 인공지능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인 광주광역시가, AI와 결합한 미래 의료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광주광역시가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 생태계 구축’ 국책 사업에 최종 선정돼 전국 최초로 ‘도시 전역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2025년까지 국비 298억 원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선진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AI를 활용해 의사의 질병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진단 지원 서비스’와 응급환자 상태와 병원 현황을 분석해, 최적의 병원으로 신속 후송하도록 돕는 ‘AI 앰뷸런스’ 등을 구축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행 다니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제는 관광도 AI의 도움을 받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 ‘관광 가이드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을 소개합니다.
나주시에 위치한 이 기업은 ‘AI 투어가이드’를 개발했습니다.
‘공간 정보’를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에 결합해 새로운 AI 모델을 만들었는데요.
명소나 시설물의 위치를 증강현실 화면으로 찾고, 사물 인식 AI 모델을 통해 유적지나 전시물의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성오 / ‘ㅇ’기업 대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여러 가지 유물, 문화재, 시설물 등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학습시키고
영상에 기반해서 여러 가지 풍경을 인식해서 문화재, 유물의 정보를 알려주고
또 가장 사용자에게 맞는 동선을 찾아주고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활용할 수가 있는 것이죠.
비대면 관광 콘텐츠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나 게임도 기획 중인데요.
AR 쇼핑, 장애인 지원 등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와 AI 기술 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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