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전라남도 배윤환 축산과장과 함께 살충제 달걀 파문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음 달 시작하는 대학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전형료가 지난해 대비 평균 15.2%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전국 202개 4년제 대학 중 197개 대학이 입학전형료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학생부 교과 전형 기준으로 평균 전형료는 당초보다 6천 3백여 원 줄어든 3만 1,500여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다음 달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간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월 150만 원으로 50만 원 늘어난다는 기삽니다.
이에 따라 월 통상임금이 2백만 원인 육아휴직자는 기존 통상임금의 40%인 80만 원만이 아닌 15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육아휴직급여 대부분을 고용보험기금에서 부담해야해 재정 고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다음은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주 매일신문입니다.
마약 청정지역으로 불렸던 광주가 최근들어 마약사범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광주에서 마약과 대마, 향정신성 의약품 등을 투약해 검거된 사람은 모두 71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 2012년 0건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칩니다.
SNS를 통해 일반인도 마약을 구입할 수 있고, 택배 등으로 손쉽게 거래가 가능해 적발이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남도일봅니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안에 환경사고예방 감시센터가 설치된다는 기삽니다.
환경사고예방 감시센터는 주민들의 환경오염 신고나 민원을 접수받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또 하남산단 환경배출업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산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정기적인 통합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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