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정남 광주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3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름휴가가 절정기로 접어든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간 사람이 하루 신기록인 10만9천여명에 달했다는 기삽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8월 중순 까지 매일 8만여명에서 9만여명이 출국할 예정이라며, 8월 13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20만 4천5백명으로 개항 이후 최대 숫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군 복무 중 다친 병사가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 최대 1억 원 이상으로 인상됩니다.
'군인재해보상법' 제정안에 따르면 군 복무 중 부상을 당한 병사는 최대 1억 4천여만 원의 장애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실현을 위한 제정안으로 장병 인권 보장 및 복무 여건의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무등일봅니다.
광주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는 기삽니다.
향후 5년간 2조 9천억원이 투입돼 낙후된 원도심과 노후 주거지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내년부터 13개 지구를 선정해 재생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전남일봅니다.
전남도가 영농 경력이 없는 청년 예비농에게 시설 개보수 비용과 임차비를 지원한다는 기삽니다.
39세 이하 청년 예비농을 대상으로 2천5백만원 한도에서 활용 가능한 하우스, 축사 등의 농업시설물 개보수 비용과 시설 1년 임차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상근고용계약이 체결되지 않고 본인이나 배우자의 농지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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