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작성 : 2017-09-01 05:52:00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이용부 보성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184명으로 재작년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재해자수는 2년전에 견줘 369명이 늘어 평균 환산재해율이 0.57%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부는 추락재해 예방 감독 대상을 280곳에서 1,000곳으로 늘리고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기계, 장비의 감독 대상을 2,500곳에서 3,000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2. 한국일봅니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할 필요 없이 간편히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인조손톱 제품의 상당수가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검출되는 제품도 있었는데요. 

이는 액체형 접착제를 사용하는 10개 제품 중 9개에서 검출됐습니다. 

발견된 유해물질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거나 흡입시 두통이나 현기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남일봅니다. 

지난해 지방공기업 부채비율이 11년만에 50%로 낮아졌고 부채규모도 70조원을 밑돌았다는 기삽니다. 

올해 총 부채가 68조천억원으로 전년대비 4조천원원이 줄어들면서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부채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남도일봅니다. 

전남도가 이달부터 전남도 다자녀행복카드 발급 조건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다자녀행복카드 제도는 도내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가정 가운데 가장 어린 자녀가 만 13세 미만인 경우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도내 가맹업체 이용시 최고 50%의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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