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함께 가뭄 등 농어촌 지역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6월 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교도소 경비에 ‘드론’이 처음으로 투입된다는 기삽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드론을 전국 교도소 3곳 경비 업무에 시범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실제 사용할 경우 교도소 내부 도주자가 발생 시 영상 추적이 중앙통제실에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시범 사용 성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 53개의 교도소에 배치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이른 더위로 24년 만에 에어컨이 매출 1위에 올랐다는 기삽니다.
지난 달 에어컨 매출이 290억 원으로, 작년 대비 66%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에어컨뿐만 아니라 한여름 성수기 상품인 맥주, 보양식, 여름 과일류도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왔고, 지난여름 물량 부족현상 때문에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남도일봅니다.
광주시 북구청이 용봉동 비엔날레 주변을 자연과 함께하는 걷고 싶은 명품 산책길로 조성합니다.
올해 말까지 용봉동 쌍용예가 아파트 120m 구간을 대상으로 비엔날레 명품산책길 조성 3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대상 구간에는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교목과 관목을 심어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광남 일봅니다.
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광주시가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광주시 상수원인 동복호 저수율이 61.9%로 아직 여유는 있지만,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의 41%를 광역 상수원인 주암호에서 사다 쓰는 상황 때문인데요.
광주시는 원수 구입비 절감을 위해 평상시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절수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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