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작성 : 2017-09-01 06:10:50

여> 잠시 후 허민 전남대 부총장과 함께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CCTV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CCTV를 개발한다는 기삽니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CCTV는 해상도가 100만화소 미만이기 때문에 범죄 예방에 활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데요. 

하지만 스스로 배우는 능력이 있는 AI CCTV는 안개 낀 지역이나 악천후가 몰아치는 지역에서도 차량의 모델, 연식, 번호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2019년이면 시범사업으로 범죄 용의자를 추적할 때 AI CCTV를 활용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프라이버시침해 우려를 대비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기술도 함께 개발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비정규직을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고용하는 대기업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민간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용섭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민간 부분은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고 실태 조사와 사회적 합의,국회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남일봅니다.

광주시가 안전한 수질 유지를 위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기삽니다.

이는 올해 여름이 덥고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로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광주천 상류와 황룡강 임곡교 지점에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질을 유지토록 
집중 감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놀이 철인 7,8월에는 수질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조사횟수를 늘리고, 
안내방송과 원인 파악 등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끝으로 광주일봅니다.

전남어촌특화센터가 향후 전남도내 어촌이 
각기 대표상품을 보유하는 1어촌 1상품 갖기 
운동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입니다.

어촌특화센터는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이 어촌과 도내 수산가공업체를 모두 살리는 길이라는 
판단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촌계는 어촌 고령자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대표상품을 브랜드화해 방문객에게 판매하는 등 부가적인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