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방선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와 함께 아시아문화전당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들에 대해 자금지원과 교육지원을 확대한다는 기삽니다.
올해 신규로 도입된 ABC펀드는 기존의 특수 목적펀드를 통합해 투자대상은 농업과 바이오 전 분야로 확대한 펀드를 말하는데요.
정부는 6차산업 사업자 육성자금과 농형중앙회 경영자금 등 저리로 시설과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투자 상담을 위한 상담소도 2020년까지 700곳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다음은 한국일봅니다.
보건복지부가 가족 재산을 노린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방지하기 위해 법을 개정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 정신병원 입원환자의 10명 중 6명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는 강제인데요.
앞으로는 전문의 2명의 대면 진단을 통해 입원 소견을 밝혀야만 2주 이상 입원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다른 정신과 병원까지 보낼 의사 인력이 부족하다며 하소연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3. 광주ㆍ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무등일봅니다.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들이 지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KTX개통후 서울거주자들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71.7%가 증가했습니다.
또, KTX개통이후 활동인구의 중심점이 KTX역 주변으로 옮겨간 사실도 드러났는데요.
한 연구원은 초고속교통수단이 도입되면 인구감소 및 경제저성장 등 미래성장 저해요인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전남일봅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또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계란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3.4%가 올랐는데요.
그 외에도 닭고기, 고등어, 삼겹살, 쪽파 등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선 전 혼란한 정국을 틈 타 라면, 치킨, 음료 가격이 오른데 이어 여름을 맞아 빙과류 가격도 오르고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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