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국방부가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절차에 들어갔다는 기삽니다.
국방부는 내년 병사 월급을 올해 대비 약 33% 올리는 내용을 담은 내년 예산안 작성을 마무리 중인데요.
제대 전 1년 동안 받는 연봉으로 환산하게 되면 현재 약 24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80만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여러 부처가 예산을 분담하면 충분히 실행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경향신문입니다.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이 5.18교육 전국화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삽니다.
우선 내년부터 5.18 기념식을 전국 학교에서 열도록 추진할 예정이고 광주시교육청에서 사용중인 5.18 교과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 시.도 교육청 연구진이 함께 5.18 인정교과서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그 외에 5.18 현장학습과 글쓰기, 그림대회 등을 통해 희생자 추모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3.광주 전남권 신문입니다. 무등일봅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국가기술자격시험 위탁 운영기관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는 기삽니다.
광주상의는 지난해 5만 3천여명의 수험자가 응시해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4위를 차지했고 특히 인구대비 응시율은 3.6%로 전국 1위를 기록했는데요.
특성화고 순회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격시험을 홍보하고 수험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4.끝으로 광주매일신문입니다.
올해 봄 여행주간에 전남지역 방문객이 늘었다는 기삽니다.
봄 여행주간 전남지역 방문객은 573만 4천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41% 늘었는데요.
시군별로는 여수, 순천, 완도, 담양순으로 많았고, 특히 순천만 국가정원은 지난해보다 62% 증가해,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징검다리 황금연휴와 더불어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문화 프로그램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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