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5월 광주 정신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7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국회에서 '혼자먹는 밥 건강하게 먹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는 기삽니다.
혼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양 불균형인데요.
라면이나 빵, 김밥등 인스턴드 식품, 패스트 푸드를 주로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혼밥은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혼자 저녁을 먹는 사람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최대 2.4배까지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이어서 동아일봅니다.
손바닥이 출입카드이자 신용카드가 됐다는 기삽니다.
어제 서울 송파구에 있는 놀이 공원에 등장한 국내 최초의 무인 편의점에서 손이 만능 열쇠였는데요.
편의점 직원이 항상 상주해야 하는 계산대를 자동 시스템으로 바꾼 것이 가장 큰 변홥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의 일자리 파괴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3.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광주시가 지역 노동자들을 위해 공공부문에 도입한 생활임금제를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생활임금 적용확대 및 운영모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8월 16일까지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광주지역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광주형 생활임금 산정방식 개발과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위한 적용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끝으로 전남매일 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 운영을 통해 '역사바로세우기'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부터 27일까지 5.18민주화 운동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일선학교에서 5.18교육을 진행합니다.
계기수업, 사적지 탐방, 주먹밥 체험에 도덕,사회, 한국사 등 교과교육 및 교과서 보완자료를 활용한 교육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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