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작성 : 2017-09-01 06:23:59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함께 광양시의 아동친화도시사업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일반 승용차 운전자보다 더 졸음운전 사고에 노출 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5명 중 한 명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다 일반 승용차보다 졸음운전 치사율이 2배 이상 높았는데요.

국토교통부와 화물공제조합은 신규 차량에 '자동 비상제동장치'와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기로 했고, 기존 차량에도 장비 장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 다음은 한국일봅니다.

3년 후 국내 간호사 인력이 11만 명이 모자랄 것 이라는 기삽니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간호사 76%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고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임금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의사, 약사 등의 보건인력 부족 현상은 장기적으로 더욱 악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복지부는 신규 인력 배출 확대, 유휴인력재고용 추진, 경력단절 방지 등 보건 인력 중장기 수급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어서 광주 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남일봅니다.

전남과 제주 지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주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매년 환자가 증가 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 시 긴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목욕하고 옷갈아 입기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끝으로 광주일봅니다.

원재료 값이 내려도 외식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외식 품목 39개 중 38개 품목이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동안 계속 오르기만 했는데요.

반면 원재료 가격은 오르고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불공정가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재료 값 외에도 임대료 등의 가격이 물가에 반영 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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