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작성 : 2017-09-01 06:29:25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전시본부장과 함께 
과학의 날을 맞아 지역 과학의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이 8년 만에 4.2세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이 41.2세라고 밝혔는데요.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는 세종시로 평균나이가 36.8세였고,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44.7세로 전남이었습니다.

지난 달 말 주민등록 인구는 총 약 5천만명이었고, 주민등록 가구 수는 약 2천만 가구로
전월보다 2만 가구 증가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2. 이어서 동아일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처음으로 실시한 학생 
행복도 조사에서 ‘삶에 불만족’하다고
응답한 한국 학생의 비율이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학생 삶의 만족도’ 분석이 진행된 48개국 중 한국 학생들의 ‘불만족’ 비율은 터키에 이어
2위인데요. 학생 삶의 ‘만족도’ 평균 점수에서도 한국은 6.36점에 불과해 전체 48개국 중
47위였습니다

OECD는 3년마다 PISA를 통해 읽기, 수학, 과학 영역에서 각국의 만 15세 학생들이 성취도를 
평가해 분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무등일봅니다.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사업이 우수한 서비스 품질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에서 1위를 했다는 기삽니다.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산업은 3천30억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확정돼 본 궤도에 진입했는데요. 

친환경자동차산업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틀과 함께 전국 최초로 금호타이어 노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광주형일자리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는 국내 제조업 위기 상황에서 대안적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전남매일입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 이내에 혼인 신고한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혼인한 신혼부부는 광주 4만707쌍, 전남 4만5472쌍으로 조사됐는데요. 

이중 출산을 하지 않은 부부는 광주가 30,8%, 전남이 27.8%로 집계됐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