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천성권 교수를 모셔 탄핵정국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6일 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일보 기삽니다.
충남교육청이 보령시 녹도에 11년만에 다시 초등학교를 문 열었다는 기삽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 인근 섬에 있는 분교를 가기 위해서는 매일 20분 이상 배를 타야합니다.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녹도에 학습장을 세우고 입학식을 가졌다는 내용입니다.
교육청은 경제적 효율성보다 한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평등한 교육이라며 전국에서 최초로 폐교지역에 학교교육을 재개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보 기삽니다.
지난달 22일 교통사고가 났던 경북에 있는 금오공대가 2박3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소주 7천8백병, 맥주 960병을 준비했었다는 내용입니다.
학생 1명당 소주 4-5병을 마실 분량이었다며 대학생 자치활동이 술잔치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3. 경향신문 기삽니다.
건강, 주거, 교육 등 일상생활에 주요한 정부 핵심 서비스 정보 192개를 한 곳에 모은 스마트폰 앱이 나왔습니다.
잠자는 내 돈 찾기에 들어가면 은행 휴먼 예금과 미환급 공과금, 카드 포인트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생활물가정보도 알 수 있고, 공공요금이나 학원비까지 다양한 생활정보를 알 수 있다고 신문을 덧붙였습니다.
4.이어서 광주 전남권 소식입니다. 전남매일 입니다.
전남도가 국내 최초인 바둑박물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3일 도청에서는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바둑박물관 건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물관 전반에 대한 운영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전남도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용역내용에 반영하고 용역이 완료되는 5월 바둑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재정 타당성을 분석해 하반기 문화체육 관광부에 박물관 사전평가를 신청하는 한편, 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남도일보입니다.
전남 완도군이 가고 싶은 섬으로 유명한 생일도에 무념무상하기 좋은 곳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3곳은 풍광이 아름답고 한적한 여건을 갖춘 곳으로 생일 섬길의 너덜겅, 용출갯돌밭, 구실잣밤나무 숲입니다.
완도군은 이른바 멍때리기 행사를 개최 하는 등 차별화되고 만족감 높은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꼭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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